남부·동남아시아 — 인구 폭발 중
인도·인도네시아·파키스탄·방글라데시·필리핀 — 출산율이 높고 평균 연령이 25~30세로 매우 젊다. 인도는 2023년 중국을 넘어 세계 1위 인구국이 되었다.
아시아는 세계 인구의 60%가 사는 가장 붐비는 대륙.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너무나 다르다.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아기 울음소리가 가득하고, 일본과 한국은 흰머리가 빠르게 늘고 있다. 같은 대륙, 정반대의 미래.
1분 인트로로 아시아 인구의 폭발과 균열을 본다. 중국·인도의 거대한 숫자, 일본·한국의 급격한 고령화 — 같은 대륙에서 두 개의 정반대 미래가 동시에 펼쳐지고 있다.
같은 아시아의 두 동네를 상상해 보자. 인도 뭄바이의 골목은 아이들로 시끌벅적하고, 일본 시골 마을은 노인들만 남았다. 같은 대륙인데 왜 이렇게 다를까?
아시아 인구는 한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 동시에 두 갈래로 갈라지고 있다.
인도·인도네시아·파키스탄·방글라데시·필리핀 — 출산율이 높고 평균 연령이 25~30세로 매우 젊다. 인도는 2023년 중국을 넘어 세계 1위 인구국이 되었다.
일본·한국·대만·홍콩·싱가포르 — 출산율이 1명 안팎으로 세계 최저 수준.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빠르게 30%에 가까워진다. 한국은 2024년 합계출산율 0.72로 세계 꼴찌.
인구 피라미드는 한 나라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자화상이다. 모양만 봐도 그 나라의 과거·현재·미래를 읽을 수 있다. 네 나라를 하나씩 눌러 비교해 보자.
한 나라의 인구 특징만 보고 어디인지 추론해 보자. 단서를 잘 읽으면 답이 보인다.
같은 아시아 안에서도 나라마다 인구 구조가 이렇게 다르다는 것을 확인했어요. 인구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그 나라의 경제·정치·문화의 거울입니다. 다음 차시에서는 인구가 만들어내는 또 다른 풍경 — 산업 구조의 변화를 보러 갑니다.